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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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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5 건 240/261 Page
  • Gue*****

    [2014-12-06 23:22:55]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쇼야노야카타

    물은 엄청나게 좋네요. 단 원천이 너무 뜨거워서 사진에 보이는 푸른물은 보기 힘들건 단점이라 할수 있겠네요. 보통 다른 료칸들은 원천이 70도가 조금 넘는데 여기는 90도가 넘어서 찬물을 30분은 틀어놔야 들어갈수있겠더라구요. 지리는 상당히 멀어서 내려갈수는 있으나 관광하거나 짐들고 올라가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눈내리거나 추워져서 얼음이 얼면 걸어서 못내려갈꺼 같은 경사도입니다. 그냥 겨울에 가면 택시타고 왕복한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꺼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주방장이 여러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식과 석식의 음식맛이 전혀다르며 조식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석식은 대체적으로 매우짭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대부분 들르는 료칸이라 그런지 간조절이 안되있어서 싱겁게 해달라고 미리 일본어로 준비해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이곳은 일본어 말고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영어도 전혀... 통하지 않고 일본어로만 대화가 가능하지만 접객서비스는 매우 좋았습니다.
  • Gue*****

    [2014-12-02 18:05:4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지난 주 2박 이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개인전용 반노천온천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유후인역으로 픽업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오시지 않아서 료칸클럽으로 전화드렸더니 픽업나오셨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다면 별로 상관이 없었는데 저녁에는 꽤 쌀쌀했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 외에 시설 면에서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깨끗하여 좋았지만 아래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휴게실의 담배냄새가 심한 부분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고 또한 첫날의 경우 오렌지 쥬스가 없어서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룸은 전체적으로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 료칸과 더불어 낮에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낮에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복도 및 외부에서 사람들 다니는 소리까지 들리기에 편하게 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룸키와 개인금고키가 함께 있는 것도 보안에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외출할때 룸키를 프론트에 두고 나가는데 그럼 개인금고키도 함께 두고 외출하게 됩니다. 그럼 이용하는 투숙객 입장에서는 금고의 안전성을 의심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음식의 경우 아주 깔끔하고 좋았지만 양이나 다양성이 블로그에서 본 것이라 조금 차이가 나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유후인 시내를 구경할 수 있도록 아침 저녁으로 차로 데려다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 Gue*****

    [2014-12-01 10:19:1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소키쿠야

    질문란이 없어서 여기에 여쭙니다만 키쿠야료칸에서 송영서비스(택시 쿠폰) 왕복 가능한지요?
  • k2*****@naver.com

    [2014-11-29 10:30:40]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처음가본 료칸. 진짜 힐링이 뭔지 알았음!!^^ 직원들도 부담스럽지않게 친절해서 좋았음
  • k2*****@naver.com

    [2014-11-29 10:28:16]

    후쿠오카현>후쿠오카 나카스/주변(비지니스)> 도미인 하카타 기온

    온천, 라면, 깔끔한 방 굳
  • Gue*****

    [2014-11-29 10:26:39]

    후쿠오카현>후쿠오카 나카스/주변(비지니스)> 도미인 하카타 기온

    온천도있고 라면야식도 있고 방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 cl*****@naver.com

    [2014-11-28 19:25:3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주변> 크로스호텔 삿포로

    이번 삿포로 여행때 다녀왔는데 만족합니다 :) 특히 꼭대기 층에 있는 스파 야경뷰가 정말 좋아요 ~
  • Gue*****

    [2014-11-26 09:34:1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엄마와 단 둘이 떠난 유후인 여행에서 더할나위 없는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긴린코 호수에서 도보로 7~10분 거리라서 아침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아케비 객실에서 투숙했는데요. 가격에 준하는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친절한 서비스에 언제든지 이용가능한 개인 노천탕, 방 안에서 먹는 조식+석식 포함된 가격이니깐요. 방명록을 보니 한국인이 정말 많이 왔다 가신 것 같더라구요. 다들 너무 친절하셨지만 역시 언어가 달라 불편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몸짓발짓에, 잘 못하는 일어에 영어까지 총동원해서 겨우겨우 의사소통은 했지만, 한국어 안내서와 메뉴판이 준비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 ka*****@naver.com

    [2014-11-23 12:29:5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후쿠오카 하카다역에서 곧장 유후인역으로 기차이용했습니다. 기차역에서 유후인몰로 전화하면 픽업서비스 해줍니다. 차로 4분정도 거리에있으니 여유 있고, 짐이 많이 없으면 살살 걸어가도 됩니다. 식사도 당일저녁, 익일조식 잘 주고, 스텝분들도 친절했습니다. 객실에 개별온천이 있어서 잘 이용하고 갔습니다. 료칸클럽 감사합니다.
  • Gue*****

    [2014-11-22 00:22:4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호테이야

    호테이야 정말 괜찮았어요~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다른 료칸음식은 정말 짠맛이 강했는데,여기 음식은 우리 입맛에도 딱이더군요~ 시설도 괜찮구요~단지 주위에 산책할만한 그런공간이 없고 전통적인 료칸과는 다소거리가 멀기에 2박을 료칸에서 보낸다면 1박은 대지가 넓고 주위가 자연에 휩싸인 전통적인 료칸을 추천하고,나머지 1박은 호테이야에서 머문다면 최상이지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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