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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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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5 건 251/261 Page
  • sh*****@shinhan.com

    [2014-05-20 18:00:33]

    카나가와현>하코네(개인노천포함중심)> 하코네 킨노타케 토우노사와

    5월 황금연휴에 1박을 했습니다 ^^ 하코네 유모토 역하고 거리도 가깝고, 차가 다니는 길에서는 해당 료칸이 보이지 않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료칸으로 가려면 '전용다리'를 지나야 한다는 점 !! ^^ 서비스도 최고였고, 무엇보다 시설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이세키 요리 또한 연신 맛있다 맛있다를 외치게 했던 ,, 정말 기억에 남고 또 남는, 너무 좋아서 다른사람에게 알려주지 않고 숨겨두고 저 혼자만 가고싶은 그런 료칸이에요 ㅠ 담번에 또 하코네를 간다 해도 당연히! 이 곳을 숙소로 선택 할 겁니다. 웰컴 드링크 부터, 요리, 서비스 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숙소였어요 !!
  • Gue*****

    [2014-05-09 19:56:2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4/25~27일 2박3일에 콘자쿠앙 다녀왔습니다. 후기가 좋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숙소가 너무 아기자기 예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조석식이 최고였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자유여행으로 가는 거라 내심 걱정 많이했는데, 패키지 여행과 비교도 안되게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숙소 예약부터 유후인 버스 예약, 당일 송영버스 시간 교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료칸클럽에 감사드립니다^^
  • Gue*****

    [2014-04-30 14:56:43]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야마시로야

    매우 좋았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원래는 가족여행을 계획했으나, 어머니와 둘이서 가는걸로 변경하였는데요, 이 가격에 너무 황송한 서비스?를 받았네요, 왕대접 받고 돌아온 기분입니다. 나중에 한번 더 유후인에 갈 기회가 생기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주인분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도 매우 정성스럽게 나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Gue*****

    [2014-04-16 18:14:18]

    후쿠오카현>후쿠오카 나카스/주변(비지니스)> 캐널시티 워싱턴 후쿠오카

    주 활동무대가 캐널시티라면 최고이구요!! 하카타 시티라면 조금!! 가격대비 무난한 편이구요, 본인의 활동무대가 어디냐에 따라 최고와 보통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전 하카타시티가 주 활동무대라 조금 불편했네여~
  • Gue*****

    [2014-04-16 15:58: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집사람과 3월에 다녀 왔는데 초행길이라 걸어서 찾아가기가 좀 어려웠던 점과 의사소통이 조금 힘들었던거 빼고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음식도 너무 푸짐하게 주셨고 맛있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너무나 친절하시고 아담한 객실내 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유후인을 간다면 다시 오겠다고 주인 아주머니에게 말씀드리고 왔네요.
  • Gue*****

    [2014-04-16 11:29:2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호테이야

    호테이야에서 잘 쉬다가 왔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 등도 만족스럽구요. 픽업예약을 하지않고 갔는데도 7분만에 역앞으로 데리러 오시고, 다음 날 오전에는 짐을 열차시간에 맞춰 가져다 주셔서, 편안하게 유후인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또한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ta*****@dongguanyt.com

    [2014-04-08 17:31:3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다야

    4월4일날 이용하였습니다. 어른2아이1 도착하는순간부터 퇴실하는순간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저녁과 조식은 정말 훌륭하였고, 개인탕 역시 좋았습니다. 가족탕 역시 맘대로 이용하였고 남녀 대욕탕 역시 널널하게 이용하였습니다. 료칸클럽의 소개로 이용하였지만 정말 최고였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호테이야 와 카이테노 등등을 이용하시지만 이곳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 in*****@gmail.com

    [2014-04-01 19:31:2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레모코

    다리가 불편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하는 여행이었던지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와레모코 측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돈을 더 내야하는거 아니냐며 두려워?하실 정도로요ㅋ 음식이 짜다하여 부탁을 드렸는데, 원래부터 짜게 먹던 저희로서는 딱 적당했던 것 같고, 양도 적당하게 느껴진^^(좀 많이 먹는편이라;;) 영어가 미흡하다하여 어쩌나했는데, 대화에 전혀 답답함이 없고 오히려 대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제가 느낀 그들의 영어는 노력점수까지 더한다면 백점 만점 이었습니다. 음, 아무생각 없이 쉬다 오려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지금 드는 생각은, 아 정말 편안하게 잘 쉬다왔다~에요. 하아.. 그 고요함과 편암함을 생각하니, 다시 한 번 가야할 것 같은데요? ^^
  • os*****@naver.com

    [2014-03-27 09:50:05]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후쿠오카 처음 여행으로 유후인의 카에데노쇼자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인 3월 23일(일요일)에 쿠로가와의 호잔테이 료칸에서 1박 묵었는데요. 호잔테이 료칸은 우선 석식으로 나오는 가이세키요리가 정말 맛이 좋았구요. 룸은 스탠다드3의 아자미방이였는데요. 처음엔 좀 추운것 같았는데 따로 준비된 온풍기를 켜니까 금방 따뜻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호잔테이 체크인시간은 3시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10시가 아닌 11시여서 1시간의 여유가 더 있어서 온천을 더 즐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료칸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료칸 사장님이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때 직접 나와서 손님 한분한분께 정성스런 인사와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물어보시면서 상냥히 맞이해주셨구요. 한가지 호잔테이에서 아쉬웠던 점이 대욕장 시간이 저녁엔 7시까지더라구요. 대욕장이 시냇가가 흐르는 곳에 위치해서 대욕장 자체 풍경이 좋았는데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밖에 사용을 할수 없어서 좀 아쉬웠었네요. 그리고, 호잔테이는 쿠로카와 료칸단지와 3-4키로 정도 떨어진 외진곳에 있어서, 절대 걸어서 나가기가 힘든 위치여서 혹 미리 먹을거(맥주, 과자 등등)는 준비하는게 좋구요. 료칸 룸은 아담하면서 실내탕과 노천탕도 엄청 뜨거운 온천수가 콸콸 흐르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전 호잔테이에서는 룸에 딸린 노천탕보다는 실내탕이 조금더 좋았네요. 실내탕 창문을 열고 누워서 온천하면서 시냇물 흐르는 소리와 밤하늘 별을 보며 뜨겁게 허리를 지지고 와서 어찌나 좋던지... 첫 료칸클럽 이용으로 유후인 카에데노쇼자와 쿠로가와 호잔테이료칸을 이용했는데요. 두곳 다 정말 좋았네요.
  • os*****@naver.com

    [2014-03-27 09:36:5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우선 료칸클럽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여행전 송영서비스와 버스시간을 다시 수정요청해서 예약을 도와주신 거 넘넘 감사드리구요. 여행 일주일전에 허리 부상으로 일정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때문에 부탁드렸던 거였는데.. 신속히 송영서비스와 버스예약을 다시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다음에도 료칸클럽을 꼭꼭 이용할겁니다. 3월 22일(토요일)에 료칸클럽에서 예약한 카에데노쇼자 쯔바키룸에 도착해서 아담하고 예쁜 료칸을 직접 보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송영서비스 나오신 아저씨와 료칸 직원들 친절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였구요. 룸안은 전통 료칸 분위기가 가득한게... 실내 암반욕이랑 히노끼탕과 실외 노천탕이 정말 어찌나 좋던지.. 히노끼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맥주한캔을 마시며 밤하늘의 별을 보며 실외 노천탕에서도 힐링 그 자체였네요. 다시 유후인을 찾는다면 카에데노쇼자로 꼭 예약할거네요. 정말 강추였던 료칸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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