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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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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8/261 Page
  • Gue*****

    [2023-03-06 09:28:3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산소 시키안

    지난주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고즈넉한 곳에 위치해 풍경이 너무 좋구요 공기도 좋았어요 밤에 별도 잘보이더라구요 .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철하셨습니다! 체크인 도와주던 직원들이 변역기도 열심히 돌려주시며안내해주셨어요 방도 너무좋고 안에 있던 개인 욕탕까지 완벽했습니당. 송영서비스 없는게 아쉽지만 다음에 유후인에 가게된다면 또 가고싶어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Gue*****

    [2023-03-02 12:23:2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방도 넓고 깨끗하고 히터도있어서 따뜻하고 좋았어요~ 개인온천이라 방 문 열면 바로여서 그점도 짱이에요 역에서 부터 걸어가는게 힘들순있는데 금방걸어가고 택시도 예약해주세염
  • Gue*****

    [2023-03-01 09:39:3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센도우

    정말 행복했습니다 혼자 방문했는데 오랜만에여행이라 민망해서 개별실로 예약했는데 체크인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식사할때도 개별실은 따로주시니 혼자오길 잘했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식사는 혼자여서 스테이크 플랜으로밖에 안됐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를 밥에 올려먹는데 두그릇정도되는 양을 다먹어버리게 되었네요. 전채요리부터 밥알 하나까지 다 맛있었습니다. 목욕탕은 크기는 작긴 하지만 더할나위없었어요 꽤 오래된 건물이지만 관리가 잘되고 깨끗했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 yn*****@naver.com

    [2023-02-28 15:22:47]

    오이타현>벳부(대욕장,전세탕중심)> 나고미노야도 무츠키

    호텔 시설은 좀 낡았으나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식사가 훌륭했습니다. 조용히 잘 쉬다가 왔습니다.
  • Gue*****

    [2023-02-28 00:20:27]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개인노천탕 포기 못해서 바위탕이 있는 룸으로 했습니다 후기에는 종종 한국인 직원이 잇다고 햇으나 제가 갓을 땐 안 계셨어요! 룸컨디션 개인탕 너무너무좋앗어요 ㅠㅠㅠ 직원분들 친절하시구 픽업 서비스도 젛았습니다. 다만 가이세키는 설명을 부분적으로만 해 주시거나 거의 안 패주셔서 아쉬웠지만 음식 너무 맛있고 다들 친절하셨어요 ㅠㅠㅠㅠ 또 오고 싶어요!!!
  • so*****@naver.com

    [2023-02-27 22:08:3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남자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30분은 안걸리는데 비포장도로라 케리어끌고 가기에는 조금 힘들었네요. 저녁에는 샤브샤브가 나오는데 맛있었어요. 아침으로는 일본 가정식처럼 나와요. 개별 노천탕은 물온도도 적당하고 좋았어요. 유후인역에 갈 택시도 불러주셨어요. 다시오고싶은 곳이에요.
  • Gue*****

    [2023-02-25 15:52:3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쿠오리테이

    코하쿠 룸에서 숙박했습니다. 송영차량 덕분에 편히 왔다갔다할 수 있었고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op*****@naver.com

    [2023-02-25 11:02:5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설연휴에 갔어요 직원분 외국인분이셨는데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어요 석식안먹고 그냥 개별온천 있는곳이 좋은거같아요 눈맞으면서 온천한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납니다 ㅠㅠ 숙소로 이동할땐 택시타고 역으로 돌아올땐 걸어갔는데 전 걸어갈만했던거같아요 주변 시골 풍경 구경도하면서 방이 추울까 걱정했는데 히터도 빵빵하게 틀어져서 따듯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강추~!
  • Gue*****

    [2023-02-24 09:10:42]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도착하자마자 한국인 직원분이 친절하게 짐도 다 들어주시고 송영서비스 정말 잘 받았어요! 객실내 온천은 진한 유황온천에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다는게 장점이었어요. 정말 1박2일 내내 4번정도 들어갔다 나온것 같아요. 덕분인지 한동안 피부가 미끈미끈해져서 또 가고싶답니다 ㅜㅜ!! 맥주도 서비스로 제공해주셔서 따로 사갈 필요가 없었어요. 식사는 석식 조식 백퍼만족입니다!! 신랑이 사시미를 못먹어서 대신 말고기가 나왔는데 넘 맛있었던 걸요^^ 서빙해주시는 직원분도 한국어 연습하신다고 한국어로 대화해주셨고 엄청 친절하셨어요. 저희가 갔을때 등불축제도 했는데, 숙소 정원에 등불을 켜놔서 낭만적이었어요. 그리구 하늘에 별빛이 넘나 잘보여서 마을 중심지 료칸과는 다른 분위기, 매력이 있었어요. 대중탕은 숙소랑 가까웠는데, 제가 갔을땐 사람 없었고 널찍했어요. 개인적으로 숙소에서 제공해준 전병과자가 넘 맛났는데 더 사오지 못한게 아쉽네요 쩝.. 한국에서 구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무튼 가격도 괜찮고, 다른 곳에 비해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 su*****@naver.com

    [2023-02-23 10:33:46]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이나카무라 이나카소

    리뷰가 없어서 써보는 후기 장점. 1.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고 아늑해서 좋음 2. 방이 3~4실 정도 있는 것 같은데, 공용 온천이 2실이라 편히 이용 가능 3. 산자락에 있는 맛집(kikusuke, 무라타 후쇼안)과 가까움 4. 저녁 가이세키 메뉴 바꿔주심(사장님한테 말씀드리면 됨) 단점. 1. 역이랑 진짜 멀다. 걸어서 가지 마세요. (역에서 택시 잡으면 택시로 10분 내외 소요, 택시비 1천엔) 2. 번화가랑도 멀다. 걸어내려가는 건 괜찮은데 올라올 때 조금 욕나옴 ^_^ 3. 시설이 엄청 깔끔하고 화려한 건 아니다. 총평. 일본에 있는 시골 할머니 집에 묵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세심하세요. 부탁하는 것도 다 들어주시고, 가능한 건 최대한 해주시는 편이에요. 저녁식사는 첫 날엔 야끼니꾸를 먹었고, 둘째날에는 다른 걸 먹어보고 싶다고 했더니 국물요리를 해주셨어요. 유후인 역 및 번화가와 거리가 있기에, 사람이 북적거리는 유후인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리지 않는 숙소이구요. 만약 좀 한적한 온천 라이프를 꿈꾸신다면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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