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20-22 유후인 소안 코스모스 료칸을 다녀왔어요 유후인기차역에서 쭈욱 걸어 유후인 거리를 지나 긴린코 호수 가기전에 있어서 위치하고 있어서 료칸 뒤로 유후인산.. 가는날 비가 와서 다음날 아침에 보니 산 윗분분은 눈으로 덮혀 있어서 정말 멋있었어요! 복층별채+노천 객실 "하나쇼부" 방을 이용했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많이 추울거라 겁먹고 갔는데 다행이 온풍기가 군데 군데 있어줘서 추위를 못느끼고~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세키 석식과 조식은 정말 훌륭했고~ 아이들 입맛에 맞춰 푸짐한 식사들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다만...의사소통의 문제로...^^ 첫날 도착했을때 냉장고에 맥주를 free 라고 들은거 같았는데.. 체크아웃할때 청구되어서~깜놀랬어요 ~ 매니저님도 영어를....거의 못하셔가지고.... 일본어를 좀 공부하고 갈껄... 하는 후회가...>.< 그래도 기꺼이 돈 내도 아깝지 않을만큼 노천온천과 복층룸,,식사 너무 만족해서~ 담에 다시 일본료칸에 방문할때....주저없이 선택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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